윈도우10 캡처(스크린샷)하는 방법들 [프로그램 무설치]
PC를 활용하면서 화면을 저장하거나 편집을 할 때 스크린샷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.
클립보드로 임시 저장 후 다른 작업환경으로 바로 불러와 사용하거나 파일로 저장하여 보관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[Print Screen키]
화면 전체를 캡처하여 클립보드에 저장합니다.
파일로 저장되는 게 아니므로 이미지를 열 수 있는 그림판, 편집창, 프로그램 등에서 [Ctrl]+[V]를 눌러 불어오시면 됩니다.
[윈도우키]+[Print Screen키]
화면 전체를 캡처하여 사진 폴더 > 스크린샷폴더에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.
저장 경로를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
스크린샷폴더 우측 마우스 클릭 > 속성
위치 탭으로 이동후 이동을 눌러 해당 경로를 지정하여주면 됩니다.
다시 경로를 원상 복구시키려면 옆에 있는 기본값 복원을 눌러주시면 됩니다.
※주의 - 저장 경로를 변경할 때에는 대용량 폴더로 지정하지 않습니다.
해당 경로로만 저장할 경우는 상관없으나 [폴더위치] > [기본값복원]이나 다른 폴더로 [이동]할 시 해당 폴더 전체를 이동하게 되므로 최하위 폴더에 새폴더 하나 만들어서 지정해주시면 차후에 저장 경로를 변경 시 간편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.
[윈도우키]+[Shift]+[S]
윈도우10에서 지원하는 화면 캡처 기능입니다.
좌측부터 원하는 부분만 잘라서 캡처하는 사각형 클립, 자유롭게 잘라서 캡처하는 자유형 클립, 창 클립, 그리고 전체 화면 클립이 있습니다.
이 기능도 클립으로 저장되어 [Print Screen키]만으로 캡처하는 기능과 동일하게 원하는 작업환경에서 [Ctrl]+[V]를 눌러 불어오시면 됩니다.
[윈도우10 캡처 도구]
작업표시줄에서 [캡처 도구]를 쓰시면 그림과 같은 앱이 검색됩니다.
실행해 줍니다.
다음과 같은 창이 생깁니다.
캡처를 시작할 때 새로 만들기를 눌러 캡처할 영역을 마우스로 지정하면 됩니다.
다음으로 설정 부분입니다.
모드는 캡처 영역을 어떻게 지정할지 정해주는 부분입니다.
캡처 형식은 위의 [윈도우키]+[Shift]+[S] 모드와 동일합니다.
지연은 시간을 지정하여주는 설정입니다.
새로 만들기를 누르고 몇 초 후에 캡처하는지를 정하는 설정입니다. 보통 지연 없음을 사용합니다.
옵션은 그다지 변경할 필요는 없지만 필요시 사용자에 맞게 설정해주시면 됩니다.
제가 추천하는 기능은 캡처를 사용할 때 편집 시 바로바로 클립 복사하여 사용하는 [윈도우키]+[Shift]+[S] 기능과 파일로 저장하여 보관하는 [윈도우키]+[Print Screen키] 이 두 가지만 알아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.